[속보] 우크라이나 반중감성 확산... "중국인 가족관계 밝히지 말라"
최근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반중 감성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중국인 가족의 개인 정보를 공개하지 말라는 경고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우크라이나 내에서 중국과의 관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러시아와의 전쟁이 격화됨에 따라 중국의 중립적 입장에 대한 우려를 표명해왔다.
이에 따라 일부 시민 단체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 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