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방부 “작년4월 입대 장병, 다음달에 전역시켜준다”
국방부가 지난해 4월에 입대했던 장병들을 오는 11월에 전역시키기로 결정했다.
이 조치는 군 복무 기간 단축을 위한 정부의 새로운 정책 중 하나로, 장병들의 복무 여건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전역 일정은 군의 인력 운용과 상황을 고려해 결정되었으며, 장병들의 사기를 높이고 사회 복귀를 촉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역 조치는 지난해 4월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