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경북 초중고 개학 연기 미뤄
경북 지역의 초중고 개학이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인해 당초 예정일보다 연기됐다.
교육 당국은 학생들과 교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오미크론 변이는 전파력이 매우 강한 특성을 지니고 있어, 최근 경북 내 감염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지난 주 경북에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주 대비 30% 이상 증가하며,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