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울산코로나 100000명 돌파해... 방역당국 52년만에 통금 발표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0만 명을 돌파하면서 방역당국이 52년 만에 통금을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지역 내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 대응으로, 울산시는 즉각적인 방역 강화와 시민들의 협조를 요청하고 나섰다.
울산시는 최근 일주일 간 하루 평균 1,500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폭발적인 감염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60대 이상 고위험군의 감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