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북한]충북에서 컴퓨터가게를 운영중인 김모씨(37) 월북시도 중 체포!!
충북에서 컴퓨터 가게를 운영하던 37세 남성이 북한으로의 월북을 시도하다 경찰에 체포됐다.
김모 씨는 지난 2일, 북한으로의 탈출을 모색하기 위해 충북 일대에서 수상한 행동을 보였고, 이를 목격한 주민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월북을 위해 북한 접경 지역으로 향하는 경로를 사전에 계획한 것으로 보인다.
그의 가게에서 발견된 여러 가지 문서와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