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재진 30년째 "청와대" "청화대"로 알고 살아 충격

입력 : 2022-03-08 (21:07:04) | 수정 : 2025-12-17 (23:03:02)

[단독] 김재진 30년째 "청와대" "청화대"로 알고 살아 충격

서울에서 30년 동안 청와대를 '청화대'로 알고 살아온 한 남성이 최근 언어적 충격을 겪었다.
김재진(58세) 씨는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장소 중 하나로 여겨온 청와대의 정확한 명칭을 잘못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큰 충격에 빠졌다.
김 씨는 인터뷰에서 "어릴 적부터 청와대는 '청화대'라고 배웠고, 주변 사람들도 그렇게 부르는 걸 당연하게 여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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