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은평구 진관동 모 중학교서 코로나 사망자 발생...방역당국 ‘초비상’

입력 : 2020-09-10 (00:51:36) | 수정 : 2025-04-09 (09:33:13)

[단독] 은평구 진관동 모 중학교서 코로나 사망자 발생...방역당국 ‘초비상’

은평구 진관동의 한 중학교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해 방역당국이 초비상 상태에 돌입했다.
해당 중학교는 최근 몇 주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며 방역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었다.
사망자는 14세의 남학생으로, 확진 후 중증으로 악화되며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났다.
보건당국은 이 학생의 감염 경로와 함께 최근 학교 내에서 발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