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韓 당선인 국방부장관으로 徐 내정..."예정된 인사였다."
한국의 차기 정부가 국방부 장관으로 서훈 전 국가정보원장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사는 당선인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결정된 것으로, 정부 출범과 함께 국방 분야의 안정성을 강화하려는 의도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서 내정자는 지난 몇 년간 한국의 안보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으며, 특히 한미 동맹 강화와 북한 문제 해결에 있어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