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소프트웨어 교육 플랫폼 엔트리, 인스타그램에 개인정보 팔아...
소프트웨어 교육 플랫폼 엔트리가 자사 사용자들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하고, 이를 인스타그램과 같은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판매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 사건은 사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제공한 정보가 어떻게 악용될 수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로, 교육 플랫폼의 신뢰성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
엔트리는 지난 2015년부터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한 코딩 교육을 제공하며 빠르게 성장해온 기업으로, 현재 수많은 사용자 데이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