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계양구 거주하는 30대 이모씨, ‘스타2’ 패배 후 인터뷰 거절 “상대가 너무 강했다.”
계양구에 거주하는 30대 프로게이머 이모씨가 최근 열린 '스타크래프트 II' 대회에서 패배한 후 인터뷰를 거절했다.
이씨는 경기가 끝난 직후, 자신의 상대가 너무 강했다는 이유를 들어 언론과의 접촉을 피했다.
이씨는 대회에서 강력한 라이벌인 A선수와 맞붙었으며, 경기는 예상보다 큰 점수 차이로 종료됐다.
A선수는 이날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며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