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시 강남구 언주중학교 교사 16명 단체 감염, 10월 17일 등교 예정
서울 강남구 언주중학교에서 교사 16명이 단체로 감염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학부모와 학생들 사이에 큰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이번 감염은 최근 학교 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추정되며, 교육청은 감염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긴급 조사에 착수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감염된 교사들은 모두 같은 부서에서 근무하며, 지난 주 학교 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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