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목운초 신규로 438명 확진 누적 751명으로 전교생 절반 이상 확진 4주동안 원격수업키로 결정
서울 목운초등학교에서 최근 438명의 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751명에 이르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는 해당 학교 전교생의 절반 이상이 감염된 것으로, 학부모들과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교육청은 이와 같은 급격한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학교 측과 협의 후, 오는 4주간 모든 수업을 원격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교육 관계자는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