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노인, 빈부격차의 양극화.... '새대차이' 실현
고령화 사회의 진입과 함께 빈부격차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노인층의 생활 여건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노인 빈곤율은 40%를 넘어서며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한국 사회에서 노인이 경제적 안전망에서 제외되고 있음을 명확히 보여준다.
서울의 한 지역에서 만난 75세의 김씨는 "매달 받는 기초연금으로는 생활이 너무 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