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기도 군포시(신원재 34 남) “불금에 코로나 예방과 배그를 위하여 집에 있기로 약속함”
경기도 군포시의 한 남성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친구들과의 외출 대신 집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결심한 사연이 화제다.
신원재(34세) 씨는 매주 금요일, 일주일의 피로를 풀기 위해 친구들과의 만남을 즐겼지만, 최근 급증하는 코로나19 확진자 수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었다.
신 씨는 "불금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요즘은 외출이 두렵다"며 "확진자가 늘어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