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시 동작구 경문고등학교 학생, 교사 20명 집단 확진 등교개학 무기한 연기
서울 동작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사 20명이 집단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해당 학교의 등교개학이 무기한 연기됐다.
경문고등학교는 25일 오전, 최근 확진된 학생과 교사가 다녀간 교실과 공용시설에 대한 긴급 방역 작업을 실시하며,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상황을 알렸다.
확진자는 학생 15명과 교사 5명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들은 지난주 학교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