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수도권학교 불법으로 놀이공원 소풍갔다 전체 양성 판정, 처벌 가능성 높아..
서울, 경기 지역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불법으로 놀이공원 소풍을 다녀온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 학교는 정식으로 승인된 소풍 장소가 아닌 놀이공원으로 학생들을 인솔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 심각한 것은, 소풍을 다녀온 학생들 중 다수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점이다.
관계 당국에 따르면, 지난주 금요일 해당 학교의 학생들은 교사와 함께 놀이공원으로 이동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