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수도권 지역의 초·중·고 개학 연기 10월 15일 까지 ..
수도권 지역의 초·중·고 개학이 당초 예정된 날짜에서 연기돼 10월 15일까지로 조정됐다.
이번 결정은 최근 급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에 따른 정부의 방역 지침 강화에 따른 것이다.
교육부는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개학 연기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수도권 지역에서는 지난주 하루 평균 2,0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며, 특히 학생과 교직원 간의 감염 사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