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시 가락고 학생 코로나 확진 어제(9월 9일) 가락고등학교 접촉자 17명
서울 가락고등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학부모와 학생들 사이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9월 9일, 해당 학교에 재학 중인 한 학생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보건당국은 즉시 접촉자 조사를 실시했다.
확인된 바에 따르면, 이 학생은 최근 1주일 동안 학교에 출석했으며, 이로 인해 17명의 접촉자가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이들 접촉자에 대해 PC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