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운중 코로나확진자 52명.. 뒤를 이은 서초중
서울의 한 중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규모로 발생해 학부모와 지역 사회가 긴장하고 있다.
서운중학교에서 지난 2주간 52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이 학교는 즉각 원격 수업으로 전환했다.
이로 인해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의 안전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도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확진자는 대부분 최근 학교 행사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