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속보) 수원에 거주하는 96년생 황영광씨가 강아지가 소변을 못가린다는 이유로 목을 뚫어...
수원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1996년생 황영광씨가 자신의 반려견이 소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황씨는 최근 반려견 훈련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으로 보인다.
목격자들은 그가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을 하던 중, 상태가 악화된 강아지를 보고 극도로 불안해하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