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만덕동 거주 박모씨(36세) 코로나 확진되자 도주. 현재 위치 파악 안되는걸로 알려져
부산 만덕동에 거주하는 36세 박모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자취를 감추어 당국이 긴급 수사에 나섰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0일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으나, 자가격리 지침을 무시하고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다.
박씨는 확진 통보를 받은 직후 가족 및 지인에게 연락을 끊고, 자신의 거주지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