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시 은평구 충암고등학교 학생, 교직원 25명 집단 코로나 19확진 판정 , 등교개학 무기한 연기
서울 은평구의 충암고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25명이 집단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번 확진 사례로 인해 학교 측은 즉각적으로 등교 개학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확진자는 학생 20명, 교직원 5명으로, 이들은 지난 주말 학교에서 열린 체육 행사에 참석한 후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 행사는 외부 인사도 참여한 대규모 행사였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