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IBK기업은행, 집토끼 단속 성공…표승주·신연경·최수빈 잔류
IBK기업은행이 올해 여름 이적 시장에서 팀의 핵심 선수들을 성공적으로 잔류시키며 안정적인 전력을 구축했다.
표승주, 신연경, 최수빈 등 주요 선수들이 이적설에도 불구하고 팀에 남기로 결정하면서 팬들과 구단 모두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표승주는 지난해 시즌 MVP 후보로 떠오르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던 주축 선수이다.
그의 잔류 결정은 팀의 공격력 유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