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자녀보호기능 때문에 9살 여아 숨져… 자녀보호 기능사 대표 "1달내에 기능 없애겠다."
9살 여아가 자녀보호기능으로 인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사건은 지난 주말, 한 가정에서 일어났으며, 이 어린이는 부모의 자녀보호 앱 설정으로 인해 비상 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할 수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앱은 부모가 자녀의 온라인 활동을 감시하고, 유해 콘텐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설치한 것이지만, 이번 사건은 기능의 한계로 인해 비극적인 결과를 초래한 것으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