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교육부 '자녀보호기능앱 사용을 중지시키겠다' 학부모들 반대
교육부가 자녀 보호 기능을 갖춘 앱의 사용을 중지시키겠다는 발표를 하면서 학부모들 사이에서 반대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 앱은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을 모니터링하고, 유해 콘텐츠 접근을 차단하는 등 자녀 보호를 위한 중요한 도구로 여겨져 왔다.
교육부는 "개인 정보 보호와 자율성 강화를 위해 이러한 앱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학부모들은 자녀의 안전을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