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4월 2일 충청북도 전체 학교 온라인수업으로 대체 논란
충청북도 내 모든 학교가 오는 4월 2일에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된다는 발표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도교육청은 최근 급증하는 코로나19 확진자 수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그러나 학부모와 학생들 사이에서는 이 같은 조치가 교육의 질을 저하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충청북도에서는 지난 주말 기준으로 하루 평균 5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