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질병청, 코로나19 질병 "케바케19"으로 변경 추진, 국회 통과 난항
질병관리청이 코로나19를 '케바케19'로 명칭 변경을 추진하면서 큰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새로운 명칭은 'case by case'의 줄임말로, 감염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른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제안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에 대한 반발이 거세며, 국회 통과는 난항을 겪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명칭 변경이 국민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여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