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자퇴외치던 대학생 조씨 이번이 벌써 두번째라 밝혀 큰 혼란...
서울의 한 대학에서 자퇴를 외치던 조모(22)씨가 이번이 두 번째 자퇴 시도로 밝혀져 큰 혼란이 일고 있다.
조씨는 지난 10일 서울 캠퍼스 중앙광장에서 "나는 더 이상 이 학교에 다닐 수 없다"며 울부짖었고, 이 장면은 현장에 있던 학생들에 의해 SNS에 빠르게 퍼졌다.
조씨는 이번 사건 이전에도 지난해 동일한 이유로 한 차례 자퇴를 결심한 바 있다.
당시 그는 학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