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거리두기 ‘10명 모임•24시간 시간제한 없이 영업’ 유력 …4/2부터 시작 거의 마지막 조정 될 듯
정부가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대폭 완화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오는 4월 2일부터 10명 이상의 모임이 가능해지고, 음식점과 카페를 포함한 모든 업종의 영업시간 제한이 해제될 전망이다.
이는 팬데믹 상황에서의 거의 마지막 조정으로 평가되며, 많은 시민들이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조치는 백신 접종률 증가와 신규 확진자 수 감소에 따른 것으로, 보건 당국은 방역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