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본가 광주인 군장병들 내일부터 전역전휴가 불가
전국 각지에서 복무 중인 군장병들에게 전역 전 휴가가 제한되는 결정이 내려졌다.
특히 본가가 광주인 군인들은 내일부터 해당 조치의 적용을 받게 된다.
군 당국은 이 같은 조치를 통해 지역 사회의 안전과 방역을 강화하고, 군 장병들의 복무 중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최근 광주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금 심화되고 있다는 우려에 따라 이루어졌다.
군 관계자는 "전역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