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교육부, '교육격차 줄이기 위해 온•오프라인 수업 병행' 권고
교육부가 최근 발표한 권고안에 따르면, 전국의 학교에서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심화된 학습 격차를 줄이기 위한 긴급 조치로, 특히 취약계층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
교육부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팬데믹으로 인한 원격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 중 약 30%가 학습에 어려움을 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