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새 거리두기 발표, 최대 2인 모임에 20시로 '제한'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새로운 거리두기 방침을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최대 2인 모임으로 제한하며, 모든 사적 모임은 오후 8시까지로 제한된다.
이는 최근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확진자 수와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에서 비롯된 것이다.
보건당국은 "현재 상황은 매우 심각하다"며 "일상적인 활동을 최소화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주 발표된 통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