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천안 청소년 버스비 무료화 지연 - 4월 18일 잠정연기-
천안 지역 청소년들의 버스비 무료화 계획이 예고된 일정에서 잠정적으로 연기됐다.
원래 4월 18일로 예정되어 있던 무료화 시행이 지연됨에 따라 지역 사회와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자체 관계자는 "예산 문제와 운영상의 어려움으로 인해 무료화 시행을 연기하게 됐다"며, "향후 일정은 추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은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