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가대 우동기 총장 1040억 '횡령'혐의...폐교수순 밟나...
대가대학교 우동기 총장이 1,040억 원 규모의 횡령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학교 폐교 절차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번 사건은 대학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둘러싸고 심각한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지역 사회와 학생들 사이에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우 총장은 지난 10년 이상 대가대학교의 수장을 맡아왔으며, 그의 재임 기간 동안 학교의 재정적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