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18세 박모군 '히토미'걸려 결국 극단적선택... 관련 법안 논의중
서울—18세 소년 박모군이 인터넷에서 유포된 심각한 성적 콘텐츠인 '히토미'에 중독된 끝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면서 사회적 파장이 일고 있다.
박군은 최근 몇 달 간 해당 콘텐츠에 빠져 자신의 일상생활은 물론 학업에도 큰 영향을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박군의 부모는 그가 최근 몇 주 동안 우울증과 불안감을 호소하며 가족과의 대화도 줄어들었다고 전했다.
친구들은 박군이 '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