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현 장병들 군생활 22개월로 늘어난다... 최근 긴장된 국제정세 원인
최근 정부는 현역 장병들의 군 복무 기간을 기존 18개월에서 22개월로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같은 조치는 북핵 문제와 주변국의 군사적 긴장 고조 등 국제정세의 변화를 반영한 것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최근의 안보 상황을 고려할 때, 군의 전투력 유지와 전력 증강이 시급하다"며 "더욱 강화된 국방력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북한의 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