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울산광역시 북구 천곡동 동천고등학교 교장 교내 지원금 횡령 한 것으로 밝혀져.."
울산광역시 북구 천곡동에 위치한 동천고등학교의 교장이 교내 지원금을 횡령한 사실이 밝혀져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교육청의 감사 결과, 해당 교장은 지난 3년간 학교 예산에서 총 5천만 원 가량을 개인 용도로 유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교장은 학교 운영비와 학생 복지 기금 등으로 책정된 금액을 다양한 방법으로 빼돌린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금액은 개인적인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