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권모씨 장장 184시간동안 자❌ 않아 싸늘한 시체로 발견돼"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권모(37) 씨가 무려 184시간 동안 자택에서 사망 상태로 발견됐다.
권씨는 지난 10일 가족과의 연락이 끊긴 후, 이웃이 이상한 냄새를 느끼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사건이 드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혼자 생활하던 중 극심한 스트레스와 우울증으로 인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그의 시신은 발견 당시 이미 싸늘하게 식어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