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교육부]명지대 8120억원대의 재단부채... 결국 폐교결정 주변 학생들 반발 심해

입력 : 2022-04-01 (01:00:50) | 수정 : 2024-10-07 (01:34:12)

[속보] [교육부]명지대 8120억원대의 재단부채... 결국 폐교결정 주변 학생들 반발 심해

[교육부]명지대 8120억원대의 재단부채... 결국 폐교결정 주변 학생들 반발 심해 교육부는 오늘(09일) 명지대학교가 8120억원에 이르는 재단부채를 감당하지 못해 폐교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학교의 폐쇄는 주변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 사이에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명지대학교는 최근 재단부채 증가로 인해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이에 대한 대책으로 폐교 결정을 내렸습니다.
학교 관계자는 "재단부채 상환에 대한 부담으로 학교 운영이 더 이상 불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반해 주변 학생들은 폐교 결정에 강한 반발을 보이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뜻밖의 결정에 충격을 받았다"며 "다른 대안이 없는지 계속해서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교육부와 지역 주민들 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으며, 폐교 결정에 따른 추가적인 대응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보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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