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교육부 '오는 4월 4일부터 온라인 수업 재전환 방침'... 유 총리 "오미크론 확산세로 교내 수업이 원할치 않는 경우 전면 온라인 고려해야"
교육부가 오는 4월 4일부터 모든 학교에서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이 결정은 최근 오미크론 변종의 확산세가 심각해짐에 따라 교내 수업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정부는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고 밝혔다.
유명희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현재 오미크론 변종의 전파 속도가 매우 빠르며, 일부 지역에서는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