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성남에 사는 10대 최윤호군이 만우절 장난으로 한 고백을 진지하게 받아 민망한 상황을 연출했다고 누가 그랬습니다
성남에 사는 10대 최윤호군이 만우절 장난으로 친구에게 전한 고백이 예상치 못한 결과를 가져왔다.
최군은 친구들에게 "사실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며 농담을 던졌지만, 이 고백이 진지하게 받아들여지면서 민망한 상황이 연출됐다.
최군은 만우절을 맞아 평소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에게 장난으로 “너희에게 고백할 게 있어”라는 메시지를 보내며 시작했다.
친구들은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