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기도 용인시 동백 대원아파트, 50명 단체로 확진되 전파우려가있어...
경기도 용인시 동백 대원아파트에서 최근 5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이 아파트 단지는 밀집도가 높은 주거 지역으로, 확진자들의 이동 경로와 접촉자 파악이 시급한 상황이다.
확진자들은 지난 주말 이곳에서 열린 모임에 참석한 뒤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으며, 현재까지는 대부분 경미한 증세를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방역 당국은 이들의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