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용산 전자상가 가격 바가지 논란 심지어 중고 제품을 신품으로 둔갑해 판매까지..
서울 용산 전자상가에서 가격 바가지 논란이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소비자들이 중고 제품을 신품으로 속여 판매하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몰려온 전자기기 애호가들은 용산 전자상가를 찾지만, 그들이 경험하는 것은 우려스러운 가격과 불투명한 거래다.
소비자 A씨는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높고, 제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