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오미크론 시국, 성북구 H대 동아리 MT 진행…동아리 회장 벌금 500만원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H대학교의 한 동아리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 속에서 무리를 지어 MT(멤버십 트레이닝)를 진행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회장에게 500만 원의 벌금이 부과됐다.
이번 사건은 지난 주말 H대학교의 한 동아리가 성북구의 한 펜션에서 진행한 MT에서 발생했다.
해당 동아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지침을 무시하고 대규모로 모여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