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LG전자, 코로나 집단 감염자 25명 발생.. 영등포구청 확진자 동선 공개 예정
LG전자의 한 사업장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해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 영등포구청에 따르면, 최근 이 회사의 직원 2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해당 사업장은 즉각 가동 중단과 방역 조치에 들어갔다.
확진자들은 지난 주말부터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으며,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후 추가 감염이 잇따르면서 집단 감염으로 이어졌다.
영등포구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