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부산광역시 온천초등학교 오미크론 375명 확진 학교 학생들 격리 실행
부산광역시 온천초등학교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375명에 달하는 대규모 감염이 발생했다.
이번 사태로 인해 학교 측은 즉각적으로 학생들을 격리 조치하고, 해당 학급의 모든 수업을 온라인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교육청에 따르면, 감염자는 주로 4학년 학생들로 확인되었으며, 이들은 지난 주말 자치단체에서 진행된 지역 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는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