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인, 사적모임 4명•영업시간 밤 10시 결혼식 하객 30명이내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발표하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지속된 제한 조치를 대폭 완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사적 모임은 최대 4명까지 허용되며, 영업시간은 밤 10시까지 연장된다.
결혼식과 같은 행사에서는 하객 수가 30명 이내로 제한된다.
이번 결정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안정세를 보이고, 백신 접종률이 높아진 가운데 내려졌다.
보건당국은 "이번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