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뉴시스 김광원 기자 커밍아웃.. "성소수자들을 위해 어려운 결정.."
김광원 기자가 자신의 성 정체성을 공개적으로 밝히며 성소수자 커뮤니티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이날 기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성소수자들을 위해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며 커밍아웃 소식을 전했다.
그는 “오랜 시간 동안 내 마음속에 감춰왔던 진실을 드디어 세상에 알리게 되어 마음이 무겁지만, 동시에 홀가분한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결정을 통해 조금이나마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