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부산장안고등학교 3학년 서군 커밍아웃 “오랜만에 나모씨를 보니 가슴이 두근되네요”
부산장안고등학교 3학년 서군이 최근 자신의 성 정체성을 공개하며 커밍아웃을 선언했다.
서군은 교내에서 열린 행사에서 친구들과 함께 이 같은 결심을 밝혔다.
그는 “오랜만에 나모씨를 보니 가슴이 두근되네요”라고 고백하며,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서군은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성 정체성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고 전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