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10명 모임·자정까지 영업'으로 조정…마지막 거리두기 될 듯(고정한 상무 요청으로 방역당국 결심)
정부가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대폭 완화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방역당국은 10명 이하의 인원으로 모임을 제한하고, 자정까지의 영업시간 규제를 유지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부터 이어져온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마지막으로 조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주목받고 있다.
이 결정은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증가와 오미크론 변종의 위세가 다소 약해졌다는 분석에 기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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